'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은 인수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 부담을 낮춘 단기보험이다. 월보험료는 남자 40세 기준 5000원 내외다.
해당 보험 가입자에게는 재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나이에 따라 최대 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원, 66세 이상은 5000만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날 릴레이 가입 행사에는 양기석 NH농협생명 부산총국장과 강서권역 농축협 조합장 5명 등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에서는 아침밥 먹기의 이점과 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지역 농민과의 상생을 다짐했다.
양기석 총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최근 국민 일상의 안전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입이 필수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