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부산총국 'NH모두안심재해보험' 가입 행사

기사등록 2025/08/04 15:44:30
[부산=뉴시스] 4일 농협생명 부산총국에서 열린 'NH모두안심재해보험' 가입 행사. 왼쪽부터 농협생명 양기석 총국장, 가락농협 이홍대 조합장,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명지농협 문웅섭조합장,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농협생명 김내현 단장. (사진=NH농협은행 부산본부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NH농협생명 부산총국은 4일 새롭게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의 부산 지역 농협 릴레이 가입 행사와 함께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은 인수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 부담을 낮춘 단기보험이다. 월보험료는 남자 40세 기준 5000원 내외다.

해당 보험 가입자에게는 재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나이에 따라 최대 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원, 66세 이상은 5000만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날 릴레이 가입 행사에는 양기석 NH농협생명 부산총국장과 강서권역 농축협 조합장 5명 등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에서는 아침밥 먹기의 이점과 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지역 농민과의 상생을 다짐했다.

양기석 총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최근 국민 일상의 안전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입이 필수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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