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연구원 주관 '2025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성장도약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는 부동산 산업 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롭테크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국에서 선발된 20개팀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전창업 및 성장도약 부문에서 총 7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루센트블록은 창업기획 전문가, 벤처투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성장도약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저평가된 상권을 진단하고, 해당 상권의 건물을 조각 투자 상품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이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루센트블록은 창업 교육과 투자유치 컨설팅을 포함한 맞춤형 1대1 멘토링을 비롯해 ▲국토연구원 및 한국부동산원 보유 공공데이터 지원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출전 기회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사옥 내 '프롭테크빌리지' 1년간 무상입주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18년 설립된 루센트블록은 대전에 본사를 둔 비수도권 최초의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다.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비전 아래, 부동산을 거래소에 상장해 수익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고 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번 수상은 루센트블록이 보유한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조각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고객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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