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생활비 분담에 충격…김지민 "못 벌면 버림받아

기사등록 2025/08/04 14:21:43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지난 3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경북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아내인 코미디언 김지민의 생활비 제안을 듣고 충격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경북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준호가 "생활비는 오빠가 조금 더 낸다"고 하자 김지민은 "생활비는 딱 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지민은 "부부 통장을 만들었으니 오빠가 거기에 월급을 다 넣으면 된다"며 "많이 벌기 위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서 제안을 하나 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카드는 무조건 오빠한테 주고, 현금을 오빠가 번 것의 10분의 1을 다달이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그러면 오빠가 더 많이 받으려고 더 열심히 일하지 않겠냐"고 했다.

김준호는 "그럼 내가 예를 들어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다 잘리고 100만원 벌면 나 10만원 받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렇다. 그리고 나한테 버림받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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