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 건물 지하통로 요금소 부스 연결
요금소 부스-영업소 오갈 때 횡단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은 어디로, 어떻게 출퇴근하는 거지?"
고속도로 요금소(TG)를 지나면서 통행료를 지불할 때면 한 번쯤 품었을 법한 궁금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속도로 상식 1분 ex' 코너를 통해 고속도로 TG 요금소 근무 직원들의 출근 방법을 소개했다.
각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한 쪽 옆에는 한국도로공사 등 영업소 건물이 위치해 있다. 영업소 지하에는 각 요금소 부스마다 지하통로가 있어 각 요금소 부스 전용 출입구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요금소 근무자들은 영업소로 출근한 뒤 계단과 통로를 통해 요금소 부스를 오가게 된다. 근무 중 화장실에 들를 때에도 지하통로를 이용한다. 요금소와 영업소를 오갈 때에는 안전 상의 이유로 고속도로 지상으로 횡단할 수 없다.
요금소의 통행료 수납원들은 대부분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소속이다. 지난 2019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맞춰 자회사 전환 방식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도로공사서비스는 현재 전국 영업소 386곳의 통행료 수납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수납업무도 위탁 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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