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70세 대상 기수별 20명씩
활기찬 노년기 건강자립 지원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29일까지 '건중년 건강교실 2·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횡성군이 전국 최초 '건중년'을 선포하며 이번 건강교실은 만 65~70세 군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노년기 건강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 각각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로 20명씩 모집한다.
2기는 9월4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3기는 9월11일부터 11월6일까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다. 안흥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만성질환·고위험군 선별검사, 치매 인지선별검사, 미이행 예방접종·건강검진 내역 확인 등 기초 건강 점검을 받게 된다.
또한 통합건강교육에는 ▲구강검진·올바른 칫솔질 ▲치매 예방·치매파트너 교육 ▲기공체조 통한 심신 단련 ▲노년기 영양·영양간식 만들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있다.
특히 외부 강사와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 웰빙과 웰다잉 교육은 참가자들이 지난 삶을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동년배 집단과의 교류와 영화관람을 통해 정서적·사회적 만족감을 더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 선착순이다.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료는 무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노년기 준비 과정"이라며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건중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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