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볼링·킥복싱·걷기대회…전북, 8월도 체육행사 '풍성'

기사등록 2025/08/01 10:59:25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8월에도 다채로운 체육 행사(프로그램)가 펼쳐진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달에도 도내 곳곳에서 체육 행사가 예정돼 있다.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익산시 일원에서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가 열린다. 양국의 학생들은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합동연습과 친선경기, 문화역사탐방 등의 시간을 갖는다.

또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육교실 체험캠프가 펼쳐진다. 요트체험과 스포츠안전교육 등이 진행된다.

광복기념 걷기대회는 15일 전주시 일원에서, 도지사배탁구대회는 16일부터 이틀간 남원에서 열린다.

도지사기 볼링대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도지사배 킥복싱대회는 23일 정읍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