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까지 신청 접수
사업은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정리수납 지식을 제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로 영업 신고한 기간이 1년이 넘은 일반음식점이다. 프랜차이즈와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다.
정리수납 전문가는 선정된 업소 대상으로 주방 환경을 정리해 주고 위생 관리와 수납 방법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 업소는 대구 수성보건소 식품위생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음식점 영업자의 주방 위생 관리 개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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