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관세협상 타결, 환영…쌀·소고기 추가 개방없어"

기사등록 2025/07/31 10:55:52 최종수정 2025/07/31 11:42:23

"자연재해로 힘들어 하는 농민에 큰 위안"

[무안=뉴시스]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전남도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31일 "이재명 정부의 대미 관세협상 타결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온 국민이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며 "전남은 특히 쌀과 소고기의 추가 양보없이 지키게 됐다.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미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춰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불확실성 하나가 드디어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국민적 우려가 매우 컸던 쌀 추가개방과 30개월령 미국산 소기기 수입 등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막아냈다"며 "폭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 힘들어 하는 우리 농민들에게 큰 위안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