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티씨서울, 무역센터 수열에너지 인프라 착공

기사등록 2025/07/30 15:12:00

국내 단일 시설 최대 규모 추진

연간 2400톤 온실가스 감축

10억원 절감 효과 기대

트레이드타워·코엑스 적용

[서울=뉴시스] 더블유티씨서울과 한국수자원공사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무역센터 신재생 수열에너지 인프라 도입을 위한 착공식'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더블유티씨서울(WTCS)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센터 신재생 수열에너지 인프라'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 확대에 따라 추진됐으며, 트레이드타워·코엑스·아셈타워에 도입된다.

수열에너지는 계절별 수온 차를 활용한 친환경 냉난방으로 냉각탑과 실외기 문제를 해결하고 광역 상수도관을 열원으로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연면적 72만4000㎡, 일평균 15만 명이 방문하는 무역센터에 7000RT 규모 설비를 도입해 연간 2400톤 온실가스를 줄이고 약 10억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착공이 친환경 복합시설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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