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 예정
밀폐형 방음터널 형식으로 전환
국민의힘 김효정(북구2) 부산시의원은 터널 주변 소음·빛 공해 해소를 위한 정비사업을 위해 8억5000만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36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만덕3터널 개통 이후 터널 진출입로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야간 소음과 투명 방음판에서 반사되는 빛 공해, 유(U)턴·좌회전 제한 등 생활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공사는 9월부터 시작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상 구간은 309m다. 해당 구간의 방음시설은 기존 상부 개방형에서 ‘밀폐형 방음터널’로 전환한다. 터널 내부에는 난연 내화 도장이, 외부에는 빛 반사 저감 필름을 적용된다.
김 의원은 "이후에도 만덕3터널 주변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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