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배 대회, '겨루기 최강자' 가린다…'2147명' 경쟁

기사등록 2025/07/30 11:04:39
[무주=뉴시스] 30일 무주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중등부 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태권도원배 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겨루기 부문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태권도원배 대회는 내달 7일까지 겨루기 부문에 281개팀 2147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3100여명이 참가한다.

중등부 11개 체급, 고등부 10개 체급, 대학 및 일반부에서 8개 체급의 경기를 가진다. 중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 경기가 차례대로 진행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품새와 겨루기에 3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규모있는 대회로 성장했다"며 "전국에서 방문한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세계태권도성지 태권도원과 자연특별시 무주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달 28일부터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가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들과 각국 주요 태권도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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