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부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부산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들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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