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폐지 수집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따오기 안심 꾸러미'를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거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부채, 쿨토시, 쿨스카프, 보냉백, 텀블러 등 여름철 필수 물품 5종으로 구성됐으며, 군 관계자가 직접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군은 물품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실태를 파악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복지제도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청년 축산인 대상 한우 맞춤형 컨설팅
창녕군은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박웅렬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한우 사양관리, 번식기술, 고온기 축사 환경관리 등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한우 분야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으로 선정됐다. 2026년까지 2년간 청년 축산인을 대상으로 개량·번식·사양·환경·질병·조사료 등 축산 기술과 자금·세무·회계 등 경영 역량, 사업계획서 작성 및 자기 PR 능력 향상 등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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