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벽제중앙추모공원, 남양주시민 할인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7/28 15:22:01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원경 벽제중앙추모공원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벽제중앙추모공원과 시민 장사복지 향상 및 장례 편의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춘공원묘원과도 같은 협약을 체결한 시는 수도권 장사시설 부족과 장거리 관외 화장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장사시설들과 잇달아 할인 혜택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사망 당시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고인의 유가족은 주민등록초본 등의 증빙서류를 벽제중앙추모공원에 제출하면 봉안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은 10%, 단체 계약(3기 이상)은 15~20%,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는 30%의 할인이 적용되며 협약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벽제중앙추모공원은 서울시립승화원(구 벽제화장장)에서 차량으로 1분, 도보로는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유가족들의 시간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존엄한 장례를 보장하기 위해 장사시설들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의 마지막 여정을 품격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장사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