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름축제 줄 잇는다…봉화은어축제 등 9개 열려

기사등록 2025/07/27 08:30:00
[안동=뉴시스] 지난 26일 열린 봉화은어축제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의 여름 축제가 26일 봉화은어축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27회째를 맞은 봉화은어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은어잡이 체험'과 '은어 숯불구이 체험' 등과 함께 R.ef, 채연 등이 출연하는 '레전드 물벼락쇼'(7월 31일), DJ 박명수와 함께하는 '은어 워터비트 나이트'(8월 1일), '은어 트롯트레인'(8월 2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퐁당! 어린이 워터파크'와 '내성천 모래놀이장'이 상설 운영되며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도 열린다.

봉화은어축제를 시작으로 경북에서는 여름 동안 ▲안동 수페스타(7월 26~8월 3일. 성희여고 앞 강변) ▲영주 시원(ONE) 축제(8월 1~5일. 문정둔치 일원)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8월 1~2일. 송도해수욕장 일원) ▲영덕 황금은어축제(8월 2~4일. 오십천 일원)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8월 4~6일. 울릉도 일원) ▲포항 워터 스플래시 페스티벌(8월 8~9일.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 ▲문경새재 맨발걷기 페스티벌(8월 16일.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 ▲전설의 귀신 IN 문경(8월 16일. 문경에코월드 일원) 등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린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지역 축제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지난해 영주 시원축제. (사진=경북도 제공)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