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죄의 대가 치를 때까지 특검 멈추지 않아"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자들의 행태가 가관이다. 밀항, 해외도피, 잠적을 불사하며 소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피의자 김건희는 '황제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하루에 한 혐의만 조사, 조사하고 나면 3~4일 휴식, 오후 6시까지만. 이게 피의자 조사인가"라며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VIP 황제 조사 메뉴판'을 들이민 피의자가 또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어 "거기다 윤석열과 같은 날 재판은 '몸이 아프다'며 또 불출석(했다)"며 "국정은 함께 말아먹고, 법정은 각자 피하는 이 부부, 법질서를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특검법에 기한이 있어 그래서 버티기만 하면 된다? 대단한 착각이다. 심각한 오판"이라며 "지금처럼 도망치고 숨어 있다면 우리는 특검 기한을 연장하고 수사 범위와 인력을 확대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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