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ACE,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보고서 발간

기사등록 2025/07/25 10:55:5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에너지센터(ACE)와 함께 '대한민국-아세안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법률과 기술기준 보고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에너지센터(ACE)와 함께 '대한민국-아세안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법률과 기술기준 보고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공사와 ACE가 지난해 공동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형 신재생발전설비의 안전관리 체계를 아세안 회원국에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된 보고서는 ▲한국의 전기안전 체계와 운영 방식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취지 및 주요 법령 ▲전기설비 검사·점검기준(KESC)에 따른 신재생 전원별 안전관리 방법 ▲아세안 회원국의 전기안전 기준 및 역사적 배경 ▲회원국 간 경제수준에 따른 안전인식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담았다.
 
ACE는 이번 보고서를 바탕으로 아세안 회원국의 전기안전관리 체계를 한국과 비교·분석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같은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는 ACE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저작물로 공개되며, 공사는 국문 번역본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공사와 아세안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전기안전분야 ODA사업 모범사례"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넘어 전기안전 전 분야로 협력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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