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내년 초 6곳으로 늘어난다

기사등록 2025/07/25 10:19:25

3~6호점 위·수탁 협약 체결 2026년 1월 개소 목표 적극행정 추진

[인천=뉴시스] 24일 인천 중구 제2청사에서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 위수탁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중구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중구는 관내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시설 '다함께돌봄센터'가 내년 초 총 6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방과후, 방학 중)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지난해 운서동과 영종1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문을 연 바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3~6호점 수탁기관 2곳과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의 위·수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운남동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에 들어설 3호점과 운남동 '영종 베르힐스카이시티'에 조성될 4호점을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맡아 운영된다.

또 중산동 '영종 서희스타힐스'에 문을 열 5호점과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오션브릿지'에 만들어질 6호점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에서 맡게 된다.

이들 단체는 개소일로부터 5년간 시설 운영 전반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6호점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 작업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오는 내년 1월 중 개소 예정이다.

중구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 다양한 정책으로 영종 지역의 급증하는 아동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돌봄 공백이 없도록, 틈새 수요를 착실히 채워 나가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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