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항=뉴시스] 류현주 이무열 기자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9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린다.

대형 모래 조각 전시와 드론 라이트쇼, EDM 페스티벌, 샌드 아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힐링 맨발걷기, 어린이 모래놀이터, 워터건 서바이벌, 선셋 비치 요가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래작품 전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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