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송지오 옴므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컬렉션은 백화점 2층 행사장에서 다음 달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은 오리엔탈 퓨처리즘을 주제로 동양적인 고전미와 미래적인 아방가르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배우 배정남이 의상 디자인은 물론 화보 기획과 아트워크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25SS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대구지회, 양념육 후원

대구시 수성구는 국제표준안전재단 대구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양념육 20㎏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받은 양념육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밑반찬)서비스를 통해 지산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재단법인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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