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강소특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G2G 설명회'

기사등록 2025/07/24 17:29:47

맞춤형 진단부터 해외 바이어 연계까지 전방위 추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 강소특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산대는 24일 새만금캠퍼스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에서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G2G(Gunsan to Global)’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강소특구에 입주한 기업과 지원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G2G 프로그램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KICK-OFF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G2G 프로그램은 군산 지역 강소특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연결해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목표로 구성된 전주기형 수출지원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수출역량진단 ▲수출 준비 및 전략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및 상담 주선 ▲진출 후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기업들은 “수출 준비부터 바이어 매칭, 진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장민석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G2G는 군산의 기술혁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진출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수출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가, 국제 인증 획득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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