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20대에게 지지 않는 완벽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왼쪽은 특전사 출신 동생, 오른쪽은 고향 동창 아들. 20대 몸짱들과 운동 한 판.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얘들아 살살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남성 두 명과 상의 탈의를 한 채 손을 잡고 있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홍석천은 진지한 표정으로 거울을 응시했다.
그는 꾸준히 자기관리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구독자 약 32만 명인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다수 남성 게스트와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성소수자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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