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포항시·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했다

기사등록 2025/07/23 18:34:32
[포항=뉴시스] 23일 포항시청에서 총무새마을과·정보통신과·읍면동 직원 등 40여명이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자매도시인 포항시·울릉군이 고향사랑기부로 우애를 쌓아가고 있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두 도시는 지난 2007년 우호 도시 협약을 맺은 후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 협력을 이어왔고 2023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으며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포항시 총무새마을과·정보통신과·읍면동 직원 40여명과 울릉군 총무과·원무과 등 직원 40여명이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도 교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배성호 시 총무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지역 축제 교류 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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