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영캐주얼 브랜드 '더블제이디'가 2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더블제이디'는 벽에 낙서를 한 듯한 그래피티 콘셉트의 캐릭터 상품들을 중심으로 젊은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오픈을 기념해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텀플러를 선착순 총 30명(각 15명)에게 증정한다.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공모사업 선정
대구 수성구는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가 올해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양 취약 노인 밑반찬 지원'이다. 7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파동 지역에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여명 노인에게 월 두차례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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