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식당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화장기 거의 없는 맑은 피부가 어우러지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줬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기황후'(2013) '내 딸, 금사월'(2015~2016) '미씽나인'(2017) '죽어도 좋아'(2018) '진짜가 나타났다!'(2023)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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