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운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음주운전이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몬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들이받은 주차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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