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배우 주지훈을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새로운 젠틀테크 시리즈 화보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은 영화와 드라마, OTT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폭넓게 사랑받으며 데뷔 20년차에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주지훈은 올해 하반기 빈폴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 홍보영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는 봄·여름(SS) 시즌에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상복과 비즈니스 복장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셋업(set up)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개선된 젠틀테크 시리즈는 지난해보다 밀도가 높으면서도 중량은 감소한 소재가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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