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임상실습은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전공 연계 해외 실습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함양, 전공 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향상이 목적이다.
해외 임상실습 대상자는 우수한 학과 성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물리치료과 5명, 치위생과 4명 등 총 9명이다. 학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국해 내달 29일까지 씨필드 어학원에서 2주간 현지 적응 교육 후 JJ치과, 메시 치과 센터, 트윈스 클리닉 등 4주간 산업체 해외 임상실습 을 통해 선진 국가의 실무 시스템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보건대,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주문식 교육과정 심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구보건대를 비롯해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3개교 소속 교수진과 재학생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방사선 피폭관리 ▲방사선 관련 법령 이해 ▲방사선 안전관리 및 GM 검출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iM금융그룹, 대구FC·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축구 관람 후원
iM금융그룹은 대구FC·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대구iM뱅크파크에서 지역 아동과 가족을 초청한 프로축구 관람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는 대구FC와 김천상무의 2025 K리그1 22라운드가 진행됐다. 초청 인원은 지역 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한 총 1300명 규모였다. 경기장 입장권을 지원하고 신청 아동에게는 대구FC 유니폼을 지급했다.
iM대학생봉사단은 대구iM뱅크파크 경기장 외부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초청 가족을 포함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부채 배부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물품과 이벤트 굿즈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