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취임…RE100 산단 유치 등 강조

기사등록 2025/07/21 15:12:06

"고향서 혼신의 힘 다할 것…자연과 조화 이루는 새만금 추진"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김의겸 전 국회의원이 21일 제7대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에너지 전환 중심지로서 새만금 육성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언론인 출신으로, 지역 이해도와 소통능력, 정책 경험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고향에서 열심히 일하라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 자리에 서게 됐다"라며 "가슴이 벅차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에너지 대전환 시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하겠다. 해수유통과 생태계 복원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개발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와 대통령실,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새만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군산제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신문 기자, 문재인 정부 대변인,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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