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옷장은 조합이 운영 중인 지구별가게의 의류 500여벌과 제민신협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고 의류 장터다. '필요한 것은 새 옷이 아니라 새로운 옷'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제주시새활용센터 1층 밍글맹글 작업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의류를 교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제주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
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돈을 요구하지 않는 점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피해 교육·홍보를 통해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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