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실시…"우호선린·군 전투령 강화 목표"
라오스 국방부는 "이 훈련은 양국 군대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양측은 훈련 계획을 협상 중이며 이 외에 문화, 스포츠, 관광 행사 등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로스 군사 훈련은 2019년부터 양국 훈련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훈련의 목표는 양국 간 전통적인 우정을 강화하고 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훈련은 러시아 극동 세르게예프스키 훈련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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