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눈이 자꾸 처지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함께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들어오면서 왜 이렇게 힘이 하나도 없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임슬옹은 "제가 진짜 큰 고민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임슬옹은 "하루에 딱 7시간 자면 행복하다. 컨디션이 좋다"며 "(그런데) 아침에 사람을 만나면 '피곤하세요' 묻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보기에는 눈이 처져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줄기세포 (주사) 해서 쫙 올라가지 않았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요즘 이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미용 목적이 아니라 정말 스트레스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15일 앨범 '레인보우 라이트'(Rainbow Ligh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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