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의 소스와 떡 제조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 로제떡볶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비고 만의 비법 소스와 깊은 풍미의 크림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CJ제일제당만의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 쌀떡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치면 떡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소스를 구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입도제어기술'(입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한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했다. 원재료의 맛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자체 개발 식물성 천연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도 넣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와 컵 형태로 만들어졌다.

파우치 제품은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팬 조리만으로 완성이 가능하다.

컵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