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오른 351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3% 상승한 1만873.6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6% 오른 2269.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500.3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국제공급망박람회 개최와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방중으로 인한 기술주 강세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인공지능, 방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보험,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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