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바캉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이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율하점 2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쌤소나이트 진열 상품 스크래치전'을 진행한다. 백팩, 서류가방, 크로스백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이에비뉴 선글라스' 팝업 행사를 열고 톰포드, 막스마라, 듀퐁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 및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매 금액별로 5%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7월19일에는 1층 아동 매장 앞에서 1인당 2000원에 참여할 수 있는 '흑백 사진관'도 운영한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율하점장은 "지난 15년간 율하점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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