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의 날(7월18일)과 안전 점검 주간(7월13~20일)을 맞아 장인식 청장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해 생존수영 체험 교실 운영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에 나선 장 청장은 여름 성수기 파출소 긴급출동 대응 태세를 먼저 살피고 생존수영 체험 교실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그 주변 연안 위험구역을 점검하고, 안전 저해 요소는 없는지 확인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간담회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5일 관내 외국인의 사회통합 지원을 위해 구성된 사회통합협의회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자원봉사위원 1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실적과 올 하반기 계획을 비롯해 위원 건의 사항 등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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