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16일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어명소 사장, 이태용 상임감사, 본사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윤리경영 의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핵심 경영가치로 삼아 전사적인 혁신을 통해 경영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고자 하는 LX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을 위해 직원 개개인의 윤리의식 함양을 강조하고 각종 사례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향후 공사는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확산 ▲부패취약 분야 개선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등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어 사장은 이날 윤리적 리더십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위기에 강한 LX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어 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는 각오로, 올해가 반드시 경영 정상화 원년이 돼야 한다"며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청렴한 자세로 최선을 다할 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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