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대구시의 폭염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쪽방은 저층 건물 안에 방을 여러개로 구분한 주거 형태다. 한평 남짓한 좁은 방안에서 열기가 배출되지 않아 폭염에 취약하며 대구지역에는 5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2003년부터 꾸준히 쪽방촌 반찬나눔, 김장 나눔,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2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자살·자해 위험신호를 스스로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는데 중점을 둔 체험형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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