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내일이 행복한 AI, 반도체 기반 일자리 잡고(Job Go)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아침 식사 또는 문화행사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31일까지 운영 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10곳으로 신입직원 조직 부적응에 따른 조기 퇴사 방지 및 조직화합 문화 형성으로 조직적응과 장기근속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주경총은 지원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한 아침 식사 7곳, 문화행사 3곳을 선택해 지원한다.
아침 식사는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커피차를 활용해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지원하고 문화행사는 영화 관람권 티켓을 제공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문화행사 등 지원 프로그램은 신입직원 환영과 소통 기회 제공 등 조직적응 향상을 통한 장기근속을 도모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내외 사업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사업부(654-3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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