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해양경찰 중견 수사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범죄대응 및 추적 수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청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약 2시간 동안 실시됐다.
강사로는 황석진 닥사 자문위원이 나섰다. 가상자산 범죄의 유형과 사례, 실무적인 추적기법 등을 교육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사기관과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장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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