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실수하면 죽어야 된다"고 말하며 일생일대 기회에 도전한다.
배정남은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파리 패션쇼에 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정남은 '파리 패션위크 무대 서는 건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처음"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실수하면 큰일난다. 한국 못 들어간다"며 굳은 의지를 밝힌다.
배정남은 패션쇼에서 긴장한 표정을 보인 채 런웨이를 시작한다.
그는 무대로 걸어가는 와중 발목을 삐끗해 출연진이 놀란다.
배정남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6 S/S 송지오(SONGZIO) '폴립티크'(POLYPTYCH) 쇼에 모델로 참여했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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