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AI·미디어 융합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상주의 매력을 AI로 담다'를 주제로 오는 8월31일까지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상주를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풀어내 지역적 가치를 알리자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상주시의 관광, 축제, 미래 비전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AI 기반 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상주시 AI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150만원), 우수상 3팀(각 50만원), 장려상 5팀(각 10만원) 등 11팀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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