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인플루언서 루안 헤이스 올리베이라(36)는 자신을 동안이라고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가 올린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좋아요' 4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나는 36살 모델이지만, 17살처럼 보인다"며 "17살 때의 헤어스타일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마와 눈가에 주름이 많다", "36세처럼 보이는 17세라는 줄 알았다" "동안이라고 주장은 자신만의 생각"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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