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밤하늘에 떠오른 7월의 보름달 '벅 문' [뉴시스Pic]
[모스크바=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의 트로이츠카야 탑 위 풍향계 뒤로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밝게 빛나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0일(현지 시간) 세계의 밤 하늘에 밝고 환한 보름달이 떠올랐다.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밝게 빛나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또 벅 문 이외에 '썬더문(Thunder Moon)'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시기 북미 전역에 뇌우가 자주 내리기 때문이다.
[이스탄불=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톱카프 궁전 뒤로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밝게 빛나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쿠웨이트시티=신화/뉴시스] 10일(현지 시간)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 상공에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쿠웨이트시티=신화/뉴시스] 10일(현지 시간)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 상공에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수니온=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쪽 수니온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위로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밝게 빛나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암만=신화/뉴시스] 10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 북쪽 아즐룬 상공에 7월 보름달인 ‘벅 문'(Buck Moon)이 떠오르고 있다. '벅 문'은 북미 원주민들의 명칭으로 수사슴(buck)의 뿔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시기를 의미한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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