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선(49)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차 안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SBS TV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합쇼' 진행을 맡고 있다.
김희선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인사한다.
이 작품은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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