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이날 드림플러스 강남 메인홀에서 진행됐다. 닥사 회원사와 비원화 가상자산거래소의 시장 감시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관계자가 각각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조사업무 및 시세조종 사례 소개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 거래 수사 사례 및 시사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제도 구축 논의가 활발한 지금 가상자산거래소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시장 신뢰를 이끌어 갈 가상자산 생태계의 중심축"이라며 "가상자산거래소의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적발 능력을 고도화하고 이용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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