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가 방송인 장성규와 갯벌에서 승부를 펼친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5시30분에 공개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흙심인대호'에서 대립한다.
김대호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한다.
이에 장성규는 "내가 일당 준다. 그만하자"라고 말한다.
또 김대호와 장성규는 갯벌 위에서 닭싸움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술자리를 가지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김대호는 "내 진짜 이상형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흙심인대호'는 김대호가 농사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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