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대출 재원을 출연하고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관리하는 제주혼디론은 연 1%의 초저금리로 1인당 평균 240만원의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했다. 채무조정이 확정되거나 개인회생 인가를 받은 후 채무를 상환한 도민이 대상이다.
2019년 6월 제도 시행 이후 제주도는 총 36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 건수는 3580건, 대출금액은 93억원에 달한다. 제주혼디론 대출 문의 및 신청은 신용회복위원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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