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폐기물처리 공장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0일 오전 9시 18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은 차량 13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30분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내 폐기물 파쇄기 1대와 굴삭기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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