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반 K팝 그룹 INI·아오엔도 플래티넘·골드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달 18일 발매한 일본 미니 3집 '할로(Hollow)'가 같은 달 기준 출하량 75만장을 넘기며 트리플 플래티넘 기록을 세웠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4월 일본 싱글 2집 '스카스(Scars) / 소리꾼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으로 '플래티넘'을 받는 등 올해도 일본레코드협회 기록을 계속 추가 중이다.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는 지난달 기준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디퍼런트'는 지난달 24일 공개 후 일주일 만에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부터 현지에서 발표한 모든 싱글이 더블 플래티넘, 플래티넘,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큰 손 CJ ENM의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아이엔아이(INI)'가 지난달 25일 발매한 앨범 '디 오리진(THE ORIGIN)'은 단숨에 플래티넘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